남성용 수영복.

문 앞에 펼쳐진 짙푸른 바다와 라이딩 중 만난 산속의 시원한 계곡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클래식 수영 쇼츠입니다. 고급스러운 고신축성 원단과 빠르게 마르는 기능성 원단을 사용해 제작되었으며, 지퍼와 스냅 클로저(snap closure)를 갖춰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합니다. 안감을 생략해 해변에서도, 자연 속 트레일 모험에서도 균형 잡힌 활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코트다쥐르 스타일을 반영한 디테일이 돋보이며, 허리 조절이 가능한 대비 색상의 드로우코드(drawcord)가 포인트를 더해 스타일을 완성합니다. UPF50 자외선 차단 기능이 적용되어 강한 햇볕 아래에서도 피부를 보호하며, 다리 부분에는 카페 드 사이클리스트(Café du Cycliste)의 시그니처 라운델 배지가 부착되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조합니다.

빠르게 건조되는 가벼운 원단으로 제작된 엘리안(Eliane) 반바지는 물속, 육지, 혹은 플라잉 피쉬처럼 그 중간 어디에서든 완벽히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해변과 오지를 오가는 삶에 이상적으로 균형 잡힌 이 신축성 높은 다용도 반바지는 산 깊숙이 하이킹을 하거나 세상을 여유롭게 감상하는 순간에도 적합합니다. 메쉬 포켓, 아웃도어 스타일 벨트, 그리고 플라잉 피쉬 모티프가 디자인을 완성합니다.

수영, 서핑 후 또는 다양한 야외 활동을 마친 뒤 편안하게 몸을 감쌀 수 있도록 설계된 판초 스타일의 체인지 로브입니다. 클로디는 두껍고 포근한 져지 코튼소재로 제작되어 보온성이 뛰어나며, 활동 후 젖은 몸을 감싸 따뜻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넉넉한 오버사이즈 후드와 로브 부분의 와이드 사이드 오프닝이 적용되어 착용이 간편하며, 두툼한 골지 처리된 기모노 스타일 벨트가 허리 라인을 조절해 다양한 핏으로 연출할 수 있습니다. 같은 소재가 후드와 넥라인 끝부분에도 적용되어 통일감 있는 디자인을 완성했습니다.

플라잉 피쉬 모티브가 돋보이는 오버사이즈 타월로, 물가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거나 격렬한 라이딩 후 몸을 말릴 때 완벽한 아이템입니다. 100% 면 소재로 제작되어 빠르게 건조되며, 필요할 때는 보온성을 제공할 만큼 적당한 두께를 갖추고 있습니다. 클래식한 코트다쥐르 네이비 컬러와 이중 원사 구조로 제작되었으며, 170cm x 100cm의 넉넉한 크기로 몸을 감싸거나 편안하게 펼쳐 누울 수 있습니다.

지속 가능한 면으로 제작된 실용적이고 내구성이 뛰어난 비치 및 스파 타월. 해변에서의 여유로운 하루나 자연 속 수영 장소를 탐험하기에 완벽한 이 타월은 부드럽고 내구성이 뛰어나며 환경 친화적입니다. 작은 공간에도 간편하게 수납할 수 있는 이 푸타(fouta)는 여름 햇살 아래 스카프나 바람막이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